[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특별방범활동’을 위해 `성건.동천.용강`일대에서 일제 특별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경찰의 선제적인 순찰활동으로 국민 일상이 평온한 명절 치안 확보를 위하여 성건, 용강, 동천 파출소에서 각 황오.중부.황남 등 10여개의 남.여 자율방범대, 외국인학생 및 동국대치안봉대 등 110여명이 관할을 나누어 함께 도보 순찰 및 범죄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했다.박봉수 경주경찰서장은 “참여해주신 협력단체에 깊이 감사하며, 평온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 및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