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에 안동 유교랜드에서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오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하며 15일(일)과 16일(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김남일 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유교랜드를 찾는 가족과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이번 한가위 행사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