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14일~18일 5일간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 윤리의식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렴문화주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을 비롯해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갑질근절. 상호존중. 청렴조직문화 조성에 중점을 맞춰 진행됐다.임원 및 고위직 청렴 교육과 청렴 서약을 시작으로 기관장 청렴 메시지 전달 등 청렴·윤리경영과 내부통제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청렴한 출근길 이벤트 ▲청렴 특강 ▲청렴 사행시 과거시험 ▲갑질발생 위험 진단 등 임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청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김남일 사장은 “공사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렴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입주업체 등 유관기관과 상생·협력하여 경북관광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공사는 2024년을 갑질근절 및 청렴도 향상의 원년으로 삼아 조직 내부의 불공정·불합리 요소를 바로 잡고, 기관 내.외부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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