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간호사회가 2026년 경주시 첫 성금 기탁 단체로 나서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출발을 알렸다.경주시간호사회(회장 백설향·동국대학교 간호대학장)는 지난 11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459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주시의 2026년 첫 번째 성금 전달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성금은 간호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경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 박정희 팀장과 지역보건팀장 김정화 회원이 각각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150만원씩을 기탁하면서 공직 간호사들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백설향 회장을 비롯해 권선주 부회장(경주센텀병원 간호부장), 홍혜린 부회장(경주여자고등학교 보건교사) 등 간호사회 임원진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경주시간호사회는 2003년 창립 이후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과 간호봉사, 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