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배태미)은 관내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 등 20가구를 선정하여 ㈜오뚜기 후원 식료품을 전달하고 특별 현장위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20일(수) 배태미 지청장은 영덕 산불 발생 후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임시 주거시설인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며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 박ㅇㅇ(80세)님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과 건강상태 및 생활실태를 직접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복지과 직원들도 관내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주거환경을 살피고, 일찍 시작된 무더위에 대비해 냉방시설 상태를 점검하였다.
아울러 고령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세대에 대하여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및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배태미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들이 재난과 고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만큼 더욱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 보훈가족의 생활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