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기획본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부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 소재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물품을 전달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신재생사업처 봉사단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경주지역 아동양육시설에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원자력국민연대, 원자력정책연대,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에너지흥사단 등 탈원전반대 시민단체와 한수원 월성본부노동조합, 원전지역주민이 하나가 되어 21일 오전 11시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맥스터) 증설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엽)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후원하고 이마트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도시락을 지원하는 ‘안녕한 한 끼! 도시락 지원’ 사업을 이번달에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 산내면(면장 이상곤)은 지난 3월부터 이번달까지 ‘아름다운 산내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동창천 청룡공원 일대에 야생화 꽃단지 1,000㎡를 조성했다.
경주시 징수과(과장 최정근) 자원봉사단은 지난 16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여건 속에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황성공원 충혼탑 주변 일대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부러진 나뭇가지를 정리하는 등 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점차 완화됨에 따라 국립경주박물관을 비롯한 경주지역 문화공간들이 재개장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3일(토)부터 ‘경주최부자 곳간을 열다!’행사가 교촌마을 일원에서 매주 토요일 3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국민과 함께하는 경영혁신을 위해 ʻ2020 한수원 경영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ʼ을 시행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21일 강동 국당들에서 시의원, 쌀전업농, 농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내기 행사 및 벼 재배농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주 동궁원에서는 3관 덩굴식물정원&곤충생태전시관 뒤편 체험장에서 체리열매 따기 체험을 실시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의 선제적인 ‘코로나 도시외교’로 신라 천년 고도 경주의 국제도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는 코로나19로 방역물자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자매·우호도시에 시 비축 방호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오후3시 봉황대광장에서 열리는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에 참석한다.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에서는 코로나19(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중단됐던 일제 검문식 음주단속이 지난 18일부터 전국적으로 재개되면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새로 도입한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20일(수),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부터 교육지원청에서 운영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시는 지난달 9일부터 29일까지 신청 받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일자리 사업의 1차 지급 결정을 마무리 짓고 해당 대상자에게 각 50만원씩 지급했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정원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고3학생 등교 개학 첫날인 20일 지역 고등학교를 찾아 방역현장을 살폈다.
경주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는 19일 회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동읍 연안삼거리 새마을 동산에서 페튜니아를 심어 꽃밭을 가꿨다.
경주시 월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태숙)는 19일 월성동 새마을 동산에서 쓰레기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전 회원이 동참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코로나19로 촉발된 등교연기에 따라 80여 일간의 원격 수업을 끝낸 선덕여고 3학년들의 모습은 쾌청한 날씨만큼이나 밝았다. 친구들과 삼삼오오 등교하던 예년 모습은 마스크를 끼고 한 명씩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것으로 바뀌었을 뿐, 등교 모습은 코로나19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경주시의회 박광호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금액이 1,000만원 한도에서 최대 1,500만원 한도로 상향 조정하여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