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6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일일대응 상황을 밝혔다.
'춘래불사춘' 봄은 왔건만 봄 같지 않다. 코로나19로 인한 동부사적지 튤립이 새봄을 맞아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나 상춘객이 없어 황망할 뿐이다. 어느 누구나 똑같은 마음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무소속 김일윤 후보는 5일. 경주역사부지를 미래 경주 천년을 열어 갈 랜드마크 조성계획 공약을 발표했다.
미래통합당 김석기 후보(경주시)는 4·15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불국·안강·강동 장터 등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경주시 외동읍 3개 여성단체(자원봉사회, 새마을 부녀회장 동우회, 외동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는 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 성금을 각 단체별 30만원씩 90만원을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주시 서면 아화전통국수 김영철 대표는 3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사랑의 마스크 나눔’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지회장 한영훈)는 지난 1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문단지 내 호수 둘레길 주변 공용화장실과 벤치, 수상 공연장 등지에서 방역 활동을 했다.
경주시의 코로나19 특별 관리 방안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무증상 해외 입국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화랑마을에 입소 중인 가운데 1일 입소자 중 4명이 음성 판정이 되어 퇴소 결정했다.
경주시는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 속 공직사회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와 제도 정착을 위한 ‘2020년 경주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에서는 대구 경북지역에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예방관련 각종 지원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지역의 각 읍. 면. 동 탈북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보안자문협의회와 협업해 쌀(500kg)을 직접 나눠 주며 힘든 시기 탈북민들을 응원했다.
경주시는 5일(일) 오후 1시 30분경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확진자수는 총 4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4일(토) 오후 4시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45번, 46번)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
권영국 정의당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는 2일(수) 오전 7시 ‘기분 좋은 바람! 꾹이 유세단’10여명과 선거운동원 20여명, 지지자 300여명 등 전체 60여명이 새로운 경주를 여는 금장’금장사거리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상가번영회(회장 하흥열)는 2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렴리 일원 상가와 식당 등지에서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경주시 산내면 소재 산천매운탕(대표 박명순)은 2일 지역의 독거노인 세대에 지원해 달라며 고디탕과 반찬 340인분을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자생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버스정류장 및 야외운동기구, 체육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지에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경주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윤)에서 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특별 성금 38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시는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4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경주시는 3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일일대응 상황을 밝혔다.
김석기 후보(미래통합당 경주시)는 1일(水), ‘중단없는 경주발전’을 위한 7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