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경 병원장은 “본원은 폐렴을 포함한 감염성 질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료 시스템을 정비하고 환자 안전 관리를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호흡기 질환 치료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봉수 방사선보건원장은“저선량방사선 치료 임상연구성과를 활용한 실용화 연구를 확대하고, 이를 위해 의료기관과의 협력 및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신기루자원봉사단은 2009년 창단되어 현재 60여 명의 회원이 경주 지역의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요양병원 등 다양한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과수 농가 일손돕기, 지역 행사 지원 등 지역 밀착형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활발
지원 대상은 동경주지역 3개 읍·면(감포읍·문무대왕면·양남면)에 접수 마감일로부터 연속해서 만 3년 이상 실거주하고 있는 주민 본인 또는 주민의 대학생 자녀(휴학생 제외)이며, 지급금액은 100~140만원이다.
세계유산활용프로그램은 ‘문화유산 활용이 곧 보존’이라는 철학 아래 문화유산과 시민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사)신라문화원(054-777-1950)으로 하면 된다.
강구식 보덕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행정으로 살기좋은 보덕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야척경로당 김봉용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해 준 조지희 동장과 김동해 시의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근화여고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며, 고교학점제의 취지를 실현하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신호철 중앙연구원장은 “장기 가동원전에 대한 효율적 경년열화 관리는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실현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제적으로 검증된 원전 수명 관리 노하우 및 경험사례를 공유해 글로벌 최
김태관 한우협회 회장은 “지속되는 고온으로 인해 수태율 저하로 문제를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회원 농가들이 번식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최태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는 한국 민주주의 회복을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인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APEC CEO Summit은 한국 경제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형 쇼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낙영 시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에도 현장 대응과 대체 수송체계를 통해 큰 피해 없이 상황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침수 취약 구간에 대한 사전 점검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월성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18일 오전 9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73일간의 공정으로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대욱 경영부사장은 “지방 소재 공기업으로서 포스텍의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내부 인재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사례”라며 “이번 MBA 협약을 통해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전문화된 경영 리더 양성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화재의 주요 원인은 생각보다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의 과열 ▲멀티탭 과부하 ▲차량 내 인화물질 방치 ▲부주의한 야외 화기 사용 등 대부분이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됩니다.
청년감성상점은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내에 위치한 청년 창작 기반 로컬 플랫폼으로, 경주시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 작가들이 디자인한 감성 기념품과 지역 특화 상품을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공간이다. 매년 경주시가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를 통해 작품이 엄선되며, 선정
대상은 김문정씨(부산)의 ‘첨성대. 석가탑. 천마총 북마크’가 차지했다. 경주의 대표 문화유산을 미니어처 형태로 정교하게 제작한 책갈피로서 황동(黃銅)으로 가공해 품격을 돋보이게 한 작품이다. 일반적인 책갈피와는 달리 윗부분이 돌출되어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기능성이 어
한수원은 2022년 친환경에너지의 생산, 공급 및 활용을 최적화하는 SMR 스마트넷제로시티(SMR Smart Net-zero City, SSNC)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후 SSNC 사업모델을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국내외에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여
경주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황영애 교육장과 주낙영 시장을 비롯하여 박승직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소현 경주시의원, 이상용 경주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초·중등 교장협의회 대표, 학부모 대표 등 경주교육 발전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되
학교의 시험지 관리 시스템에 대한 허술함을 지적하며 “시험지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 질 수밖에 없어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 강화”를 주문하였으며, 관련자 엄벌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