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코로나19의 위협으로 사회전체가 어려운 가운데, 5일부터 경주시청소년수련관 마당에서 스스로 방어가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지켜주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경주시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부족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을 전개한다.
경주시는 지난 5일(목) 코로나19 확진자(17번)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4일 월성본부 최인접 마을인 나아리(이장 홍중표)의 코로나19 긴급 방역을 지원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캠퍼스 아시아 에임즈 사업’ 우수사업단에 선정됐다.
경주엑스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엑스포공원 입점업체를 돕기 위해 임대료를 감면해주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임대인이 임차인의 임대료를 일시적으로 감면해 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에서도 상점가와 시장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경주 보덕동 내 농협 경주교육원에 3일 대구시 코로나 경증환자 234명이 입소했다.
경주시 내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김기원, 이영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낮추고자 식당·상가 및 빌라단지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등지에 집중 방역소독작업을 했다.
경주시 양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이재걸, 김명자)는 4일 15명의 회원이 관내 주요 상가 및 다중이용시설 등지에 대한 방역소독활동을 실시했다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파출소를 비롯해 외국인. 고려인 도움센터, 금융기관, 대형마트, 척수장애인 협회 등 8개소의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제 32개를 배부했다.
경주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으며, 연일 관광객들이 북적이던 황리단길 거리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순간에 텅 비어버렸다.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에서는 4일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따른 치료병상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관내 생활치료시설인 경주 농협교육원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이창수)는 건조기후, 야외활동 증가 등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이달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지난 4일 개학 연기에 따라 현재 긴급돌봄교실을 운영하는 학교와 다음 주부터 긴급돌봄교실을 운영할 학교를 방문하여 돌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경주시는 5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라며 일일 대응 상황을 설명했다.
경주동궁원(식물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임시휴원 기간 동안 봄맞이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시설 개·보수 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주전문건설협의회(회장 오영호)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자가격리자에게 필요한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패키지 30세트(300만원 상당)를 구입해 경주시에 전달했다.
경주시는 경주지역건축사회(회장 최규식)에서 4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성금 500만 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황성동에 소재한 경주중부교회(담임목사 이종래)에서 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와 관련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