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남향토문화보존회(회장 김승환) 및 향토사랑나눔회봉사단(회장 김지태) 등 관내 자생단체와 양남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5여명은 1일 분무소독기 8대를 동원해 하서리·읍천리·나아리 등 관내 상가를 비롯해 버스 승강장, 공중화장실 등지에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예방활동도 펼쳤다.
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복)는 지난달 29일 주말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방역복을 갖춰 입고 지역 버스승강장 13곳에서 방역소독 작업을 벌였다.
경주시 황성동 자율방재단(회장 한영호)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버스정류장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경주시 안강읍(북경주행정복지센터)과 이장협의회(회장 권용원)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승강장 80개소 및 버스터미널, 아파트 주변, 다중이용시설 등지에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경주시 좋은 씨앗교회(담임목사 송경호)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기부금 150만원을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경주시 월성동에 자리잡고 있는 감실사의 천조스님은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00개를 배반동 소재 천연염색 전문업체인 ‘국화’를 통해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1일 자로 제31대 서정원 교육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의당 경주시 국회의원 권영국예비후보는 2일(월) 오전 10시 30분 중앙시장 네거리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경주지역 중소기업 밑 소상공인· 상인 등에 대한 지원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주시 황룡사역사문화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감염병 차단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상황 개선 시까지 임시 휴관하고 시설물 방역 및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사과, 배 농가 325호를 대상으로 발병 시 큰 피해를 초래하는 화상병 방제약제를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해에 이어서 노후된 주택을 소유한 주거 서민층을 대상으로 한 수선유지급여를 위해 지난달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경주시는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9,474ha에 34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코로나19 예방과 관련해 자칫 정보에서 소외될 수 있는 관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코로나19 일일 발생현황 및 확진자 동선’ 영문 서비스를 지난달 27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경로당, 양로시설, 장기요양시설에 손소독제 10,806개의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경주시는 2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경북남부보훈지청(청장 김유문)은 청산리·봉오동전투 100주년 등을 맞아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기 위해 매월 한 곳의 현충시설물을 선정하여 홍보하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홍보” 캠페인 사업을 실시한다.
경주로타리클럽(회장 정형호)에서 지난달 28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위원회에 기탁했다.
경주시는 모화 공단식당(대표 김태희)에서 지난달 2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김밥 500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우선 확보한 마스크 5천매를 질병감염에 취약한 임산부에게 우선 제공키로 했다.
경주시는 2020 연초부터 체납차량에 대한 체납세 및 과태료 집중징수기간을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