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이영석 부시장은 지난 25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황리단길 현장점검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22일 4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8년도 경영실적 평가 실시 결과’를 경주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 발표했다.
경주시는 지난 26일 영상회의실에서 정기인사에 따른 신임 국장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경상북도, 경주시가 개최하고 경주시자전거연맹(회장 정상희)이 주관하는 경주문무대왕 전국 산악자전거대회가 28일 (구)양북초등학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신동근 이임회장은 ”저는 4년전 ‘존경과 사랑, 혁신과 화합’이라는 슬로건으로 보다 화합하는 동문회를 지향했으나 성취의 보람 보다는 아쉽고 부족한 점들도 많았던 것 같다“라며 ”다행히 신망이 두텁고 유능한 신임회장에게 바통을 넘기게 돼 기쁘다“며 ”그 동안 사무국 관계자와 동문들께서 베풀어 주신 후의에 감사드리며 자랑스런 우리의 모교와 총동문회의 더 큰 발전과 번영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장기미집행시설 문제를 지자체는 물론 중앙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아가 할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대책이 중앙부처 간의 공조(共助)에 그쳤다면 이번 대책은 장기미집행시설 문제에 대해 입장차가 있는 정부·지자체·시민단체 간의 공조를 강조했다는 점에서 분명히 진일보했다고 평가하고 싶다.
어물전 망신은 꼴두기가 시킨다고 조직이나 단체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체면을 구기는 일은 세상사에 다반사로 있다. 한 사람의 행위가 구성원 전체의 이름을 더럽히는 사례다. 이를 두고 도매금으로 넘어간다고 한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두 손바닥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는 우리 속담이 가리키듯이 협동이야말로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가 아닐까 싶다. 이미 우리는 여러 면에서 협동을 통하여 살아가고 있지만 새삼스럽게 협동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벌써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선다. 널리 알려진 바다보다 좀 더 특별한 곳을 원한다면 동해 경주 바다를 추천한다. 경주를 수학여행과 유적 관광지로만 생각한다면 이번 기회에 찬찬히 대한민국 지도를 들여다보길 권한다.
김화식 효동2리 이장은 "청정지역에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어떠한 행위에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의연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라며 "우리의 요구를 무시 할 때는 이장단에서 결의된 양남면민들이 참여하는 집회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책위 관계자는 “감사결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주시와 감사원 감사관들이 태도에 대해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수 없으며,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이런 면죄부가 업체와 지방권력 사이의 유착강화로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라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혔다.
「최근 일부 언론이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신라왕경특별법)이 알맹이가 빠진 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주장에 대해 발의를 주도한 김석기의원이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6일(금), 1발전소에서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의 국내 최초 'OCTF 8주기 연속 달성 축하 및 성과 기여직원 특별 포상'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는 26일 청소년수련시설 화랑마을에서 생존수영 교육과 가족단위 피서를 겸한 물놀이 장소인 ‘체험형 수영장’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경주시 성균관유도회 성건지회(회장 박승우)는 25일 성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19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북경주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안강-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실시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시술비 지원 대상자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를 기존 10회에서 총 17회까지 추가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경주시민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 및 불편사항 비리 제보 등을 위한 ‘경주시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5일 기술연구소에서 원전해체 방사성폐기물 기술개발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학교’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모든 사람들에게 추억과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하지만 졸업한 학교가 폐지되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모습을 본다면 어떤 마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