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서는 2017년 9월 현재 질병과 빈곤, 정신, 중독 및 생활환경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 360세대를 발굴하여 민간기관 연계 및 긴급생계, 의료, 사례관리사업비 등 집중 개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복지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는 자유학기제가 적용되는 경주 지역 중학교 1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과 21일, 2회에 걸쳐 1박 2일 간 ‘문무대왕 청소년 바다학교’를 운영했다.
경주시가 ‘제22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디자인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경주시에서는 21일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와 연계해 보문 HICO 야외전시장에서 ‘신평천 생태하천’ 준공식을 가졌다.
경주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는 경주지역 주요 제조업체 55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휴무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휴무기간은 법정공휴일인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하여 10일 동안 실시하는 업체가 45.5%로 가장 많았으며, 7일간 실시한다는 업체와 6일간 실시한다는 업체가 각각 14.5%, 9일간 실시하는 업체가 9.2%, 8일간 실시하는 업체가 7.3%, 4일간 실시하는 업체와 3일간 실시하는 업체가 각각 3.6%, 5일간 실시하는 업체가 1.8% 이고, 추석 휴무 평균 일수는 작년(4.7일)보다 3.5일 연장된 8.2일, 상여금은 작년(80만원)보다 5만원 인상된 85만원으로 조사됐다.
수질개선, 토양개량, 수목재생, 악취개선의 경이로운 기술과 인프라로 대한민국 환경을 24시간 지키는 (주)덕양에코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 및 ‘제1차 아시아 국제물주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은 22일(금)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2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이 20일 하이코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의 고위급 회담인 ‘워터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물 부족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수원 확보 방안을 밝혔다.
베트남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8만여 한인들이 오는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에 나선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일 경주 힐튼호텔 오크룸에서 ‘우양산업개발㈜힐튼경주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주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 ‘올챙이, 개구리를 꿈꾸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결성한 연극동아리 ‘올개꿈’의 나눔공연이 화제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20일 월성초등학교에서 제6회 경주 초등 어울림 3담꾼[群]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어김없이 다가온 추석명절, 긴 연휴를 앞두고 모두가 즐겁고 들뜬 마음이지만 자칫하면 우울한 추석이 될수도 있다.
경주시 월성동(동장 최정화)은 이웃사랑 실천과 희망을 전달하는 경주에밀레 라이온스클럽(회장 조보건)에서 지난 19일 78세의 노모와 자녀 3명을 양육하는 월성동 거주 다문화가정을 위문하고 도배와 장판, 씽크, 장롱교체와 전기 점검 및 전등교체, 방수 페인트 작업을 실시했다.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3월부터 지역의 읍면동 경로당 26개소를 선정하여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난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경로당별 수료식을 진행한다.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우리 농업의 활력을 다짐하는 ‘2017 경주시 농촌지도자 회원대회’가 20일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주시에서는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의 주관으로 지난 18일 2030세대의 건전한 이성만남 환경제공 자원봉사프로젝트인 ‘나는 봉사하고 썸 탄다!’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국토교통부, 환경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K-water가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물 축제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과 아시아물위원회, 경주시, K-water가 주관하는 ‘제1차 아시아 국제물주간’이 20일 개막식을 갖고 23일까지 나흘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렉처콘서트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경주를 찾는다. 화려한 연주와 뛰어난 해설로 연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조재혁은 경주시립합창단과 함께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음악이야기’로 내달 19일 경주예술의전당의 무대에 설 예정이다.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19일(화) 경찰서장, 학교전담경찰관 3명, 삼성예술고 학생 10명, 인솔교사 1명 등 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선도프로그램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