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2017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해 계림(鷄林)을 예술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는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특별전《계림, 신화의 숲》을 오는 28일(수), 오전 11시에 개막한다.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25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6.25전쟁 제67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와 유족을 위로하고, 시민의 안보의지를 다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 누키 가족봉사단은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충남 문당 환경농업마을에서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통합 생태체험 캠프를 시행했다.
국회 청문회에서 보듯이 공직자는 처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시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처신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럴 자신과 소신이 없으면 아예 공직을 맡지 말아야 한다.
당시는 주변의 온갖 나라들이 신라를 침범하던 때였다. 주변국의 침략이 얼마나 많았는지는 각 층별로 새겨놓은 나라의 이름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침략의 빈도와 피해의 순서대로다. 1층은 왜국, 2층 중화(中華)에 이어 탁라(탐라의 다른 이름), 응유, 말갈, 단국, 여적, 예맥 순이다. 이 시기는 제주도에 있던
무슨 일에나 옳다고 여기는 일에는 신념을 갖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성격이다. 똑똑하다. 여성스럽기도 하다. 딸은 현재 대학 졸업반. 코리아헤럴드 신문사에서 인턴으로 기자생활을 하고 있고, 아들은 해병대를 전역하고 복학 준비 중이다. 자녀들이 대학 다닐 때 한달에 10만원 이상 용돈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 충분한 용돈을 줄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2시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신재생에너지타운 경주유치위원회 공동대표의장들과 1000여명의 각 단체대표들 및 시민들이 모여 문재인대통령 후보당시 공약한경주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타운으로 육성, 벤처기업과 원자력 연구기관을 유치, (국립)한국에너지기술대학 설립 촉구대회를 개최하면서 20만 시민서명운동을 펼친다.
사업단을 맡고 있는 박정호단장은 “청년몰에 입점한 상인들은 비교적 경험이 부족한 편이여서 경험 많은 전문 멘토들을 연결하여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대부분의 청년상인 들이 열정에 비해 가게운영에 있어서는 서툰 점이 없지 않은 만큼 약간의 시행착오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지금의 상황에 자만하거나 반대로 의기소침
2014년부터 오늘까지 원자력관련한 원전주변지역 시민사회의 소통과 원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수용성 확보차원의 연구용역과제가 기술분야 및 인문사회분야 등의 명분으로 3차례 경주지역에 연구용역과제가 발주 되었다 전체 비용을 따진다면 수십억원에 이른다.
1998년을 시작으로 20년 동안 8회의 문화엑스포를 개최하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브랜드로 자리잡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올 11월에는 베트남 호찌민시로 간다.
경주엑스포공원 내에 위치한 경주솔거미술관에서는 24일 오후 2시 <신라에 온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의 부대행사로 박수근 화백의 장녀이자 화가인 박인숙(박수근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하는 미술체험교실 <나도 박수근이 될래요>가 열렸다.
경주시 동천동 소재 취향루 반점(대표 이창구)에서는 올해 2월 말부터 12세대 독거노인과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짜장 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경주시 감포읍사무소(읍장 최병윤)에서는 대구시 달성군의 자생단체 및 부녀회 40여명이 지난 23일 감포읍 감포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장보기 투어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여환)는 23일 오후 4시 외동LH아파트 광장에서 건강한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소통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경주시 시정새마을과(과장 한진억) 직원들이 휴일인 24일 안강읍 옥산3리에 위치한 세심권역 마을를 찾아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으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는 지난 2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지역민방위대장 288명을 대상으로 지역민방위대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이번달 말부터 지역의 재학 중인 초등학생 63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서예교실’을 운영한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는 24일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세심권역 일대에서 재능자원봉사자 및 세심권역 주민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 사업을 진행했다.
천년고도 경주의 공예문화를 선도하는 (사)신라공예협회(이사장 홍광도)에서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더케이호텔에서 ‘제9회 신라공예협회 회원전’이 열린다.
주낙영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56)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 경주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검증된 사람이 경주시정을 이끌어합니다."며 자천타천으로 내년도 6.13 지방선거 경주시장 후보로 이름이 오르 내리던 그가 최근 출마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