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지난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1박 2일 동안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2017학년도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 여름방학 발명캠프”를 개최했다.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지난 16일부터 경주시 운용 LED 전광판을 이용하여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제를 홍보했다.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은 18일(금) 오전 11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경주시 새마을회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한다.
경주시는 지난 15일에서 16일까지 양일간 산란계농가 118호 중 1천수 이상 사육하는 57개소 농가의 살충제 성분 검사를 실시했다.
국가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FLYING)이 수도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경주로 돌아온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8일 오전11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경주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에 참석한다.
경주시에서는 작년 5.8규모의 9.12 지진 이후,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안전경주 이미지 회복을 위하여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주시의회는 오는 17일(목) 오전 9시 30분에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한현태)는 제 226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시작으로 10시에 제1,2행감특위 제3차 간담회 감사 결과보고서 작성과 10시 30분에 상임위원회별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집행부로부터 각종 조례(안) 등 설명을 보고 받고 사전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경주시(시장 최양식)에서는 경주시토마토연합회(회장 이유근)의 주최로 16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3층 회의실에서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정착과 새로운 농업 비전과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제11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멋진 공연과 풍성한 문화체험이 있는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가 내달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이틀간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과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16일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 을지 연습 사전준비보고회를 실시했다.
경주시 황성동청년회(회장 오경철, 회원70명)와 자유총연맹황성분회(회장 김범조, 회원40명)에서는 지난 14일 지역의 어르신들이 막바지 여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경로당을 방문했다.
경주시에서는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를 위해 의료급여사례관리사 활동을 통한 의료급여대상자들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해오름동맹대학 글로벌봉사단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체코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6일 오전10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 2층 대연수관에서 개최되는 제9회 경주 희망농업 세미나에 참석한다.
와중에 문재인 정부에 표를 안주어서 그런지 경주출신 새정부 고위인사 소식은 전혀 없다. 경주에 인물이 그만치 없는가 싶을 정도다. 옛날부터 인물을 키우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더니만 앞으로가 걱정이다.
페이스북에서 얼핏 본 기억이 있어 검색해 보았더니 아시아경제신문 이상국 기자가 재미로 쓴 기사가 있었다. 이상국 기자는 경주 출신이다. 이 기자가 최초로 쓴 글이냐고 물어보았더니 그것은 아니란다. 자기도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를 정리했다는 답변이다. 한국인의 습성을 짧은 글로 아주 코믹하게 표현했다. 말이나 글이 재밌는 이유를 발견한 기분이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호찌민시가 주최하고,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동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11월9일부터 25일간 호찌민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 9·23공원, 통일궁, 오페라하우스 등 호찌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내 탈핵기조의 사회단체 및 NGO의 움직임도 조심스럽다. 역시 그들도 시민의 한사람으로 스스로의 생명이 소중하기 때문에 탈핵정책에 반하는 시민정서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정치권의 판단으로 정부정책이 하루 아침에 호떡 뒤집듯 바뀌는 것은 그들과 우리모두 생각해볼 일이다.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며, 정치권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수십년째 거듭되고 있는 고준위 핵폐기물 문제를 파국으로 치닿는 정국에 슬그머니 넘겨 밀어붙인다면 문제는 또 다시 반복될 것이다. 굴업도, 안면도, 부안 등 핵폐기장을 둘러싼 수많은 논쟁은 사회적 갈등과 불신만 낳을 뿐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