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신록이 더해가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7일 황성공원 타임캡슐 광장 일원에서 청소년 문화 대축제인 ‘제23회 청소년 화랑문화제 및 제10회 청소년 문화경연대회’를 열었다.
경주시는 지난 26일 김중권 부시장과 축산, 환경, 건축 등 관계공무원 10여명과 함께 무허가 축산농가를 방문해 농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추진에 적극 나섰다.
월성1호기 문제만 해도 그렇다 언제 우리가 재가동을 하라고 했던가 수천억원을 들여서 재정비를 하고난 뒤에야 그들은 이제 돌려도 됩니까? 수천억원이 들여서 손해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안전하게 잘 정비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발전승인을 해준다면 1300여원을 보상금으로 주겠다고 했다. 누가 재정비 해서 발전 하라고 떠민 주민은 아무도 없다. 일에도 순서가 있는 법이다. 전후좌우를 떠나 재가동 한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 또 폐로하라 주민들은 무엇인가?
‘강소기업’이라 하여 작지만 강한 기업이라는 말도 있듯이 비록 규모는 크지 않아도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는 칭찬이 많았다. 체육대회나 노래자랑 일색인 읍면 단위 축제의 차원을 넘어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소재로 꾸몄다는 점에서 우선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렀다. 일회성, 소비성 행사가 아니라 고향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기에도 충분했다는 평도 많았다.
9·12지진 이후 지역경기 및 관광경기가 급속도로 하강국면에 접어 들었고, 이 때문에 지역 아파트 시세에 크게 반영되고 있다. 황성동 주요 아파트 경우 2016년 보다 시세가 평균 2000만원 이상이나 하락됐다. 오래된 아파트는 4000만원까지 떨어진 곳도 있을 정도이다. 이는 지역내 중대형 아파트 공급과잉, 인구감소, 경기악화 등 다양한 요인에서 오는 점을 가만 한다면 결코 많이 떨어진 것은 아니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의 말하고 있다. 오히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암울한 전망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정부의 신규 원전 전면 중단과 원전건설 계획 백지화 방침에 따라 경북지역의 원전 관련 사업들은 사실상 풍전등화 격이다. 영덕에 건설 예정인 천지원전 1·2호기도 역시나 불투명하다. 이제 새정부의 원전 정책이 나올 때 까지 한수원 관계자는 낮은 포복을 하고 있다. 절대불명의 정책이 어떻게 나올것인가 하는 스스로의 운명을 예견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이하 AMP)은 지난 26일 경주 신라컨트리클럽에서 '2017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경주시 안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강지역 장학봉사단체인 비화장학회가 지난 25일 재능기부를 통해 노모와 생활하는 한부모가정 여중생에게 공부방을 선물했다.
경주시 퀸즈로타리클럽(회장 박선이)과 동경주로타리클럽(회장 김도협)에서는 지난 25일 현곡면에 거주하는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보행 보조차 3대(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민주평통경주시협의회(회장 이복규)에서는 지난 24일 경주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는 27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는 올해 결혼이민여성 친정방문대상자로 선정된 20세대를 초청해 (사)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 주관으로 ‘2017 경주시 결혼이민여성 친정방문 환송식’을 가졌다.
경주시가 방치된 폐자전거를 재활용해 자원을 절약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경주시가 건천읍 모량리 일대 대천의 하천폭을 확장하고 선형을 개량하기로 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에서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어촌지역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오는 29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방지 등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박물관(관장 송은석)이 “扇禪, 바람에 그리다: 수안스님의 禪畵”란 주제로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의회 최병준 의원(경주)은 26일 제29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주변에 노출되어 있는 사이버음란물과 게임중독, 스마트폰 중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정보화 청정 지역으로 조성하여줄 것을 촉구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지현배 교수가 2017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
경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한현태)는 지난 25일(목)부터 26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김해시의회와 김해문화재단을 방문했다.
공연은 무조건 저녁에만 볼 수 있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여유로운 오전시간을 만끽하고 싶은 주부들과 실버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경주예술의전당 레퍼토리 사업인 ‘마티네 콘서트’가 6월에서 10월까지 매월 1회 오전 11시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