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는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이 열리는 첫날 19일 오후 8시 33분경 경주에서 4.5규모의 비교적 큰 여진이 발생하자 20일 오후 2시 20분경 급히 경주 지진발생 현장을 방문했다.
경주시립 송화도서관에서는 독서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자기 연찬 기회와 문화적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2016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내달 4일부터 개설하여 11월까지 운영한다.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8시 33분 지진발생 후 8시 39분 재난상황실 운영했다.
국제펜클럽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2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20일 경주에서 성대한 막을 열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오는 21일 경주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에서 ‘2016년도 가속기 이용 기술교육’을 개최한다.
경주시는 2022년 국제음향학술대회 (24th International Congress on Acoustics 2022, ICA 2022) 개최지로 경주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2016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상시개장 활성화와 경주시민들의 참여의식 고취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류완하)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19일 오후 8시 33분 경 경주 남남서쪽 11km 지점(규모 4.5)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영향은 없으며 안전운전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1일 오후 2시 한수원에서 열리는 ‘원전 지진 안전점검 현장 최고위원회’에 참석한다.
경주경찰서 천북파출소(소장 최호준)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이던 지난 14일(수), 0시 5분경 경주시 천북면 성지리에 있는 ‘소리지 저수지(수심 2미터)’에 자살기도자가 있다는 112 신고 접수, 신속히 출동하여 이미 자살기도자가 저수지에 들어가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 저수지로 직접 뛰어들어 자살기도자 A씨를 구조,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귀가 시켰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글로벌한식사업단은 지난 18일 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대사 송영완)과 공동으로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개최되는 브루크너 페스티벌의 주빈 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브루크너하우스 연회장에서 한식 전시 및 리셉션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0일 오후 6시 경주하이코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한글작가 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지난 9월 12일 역대 최강 규모의 지진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의지진 피해대책 긴급 당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주시는 지난 12일(월) 오후 7시 44분과 8시 32분에 규모 5.1과 5.8의 지진으로 경주 내남면 부지리 인근을 비롯한 도심에 수많은 가옥들의 부분손괴가 있었고 주민들은 처음 당하는 지진의 두려움으로 공포에 떨었던 주민들을 위해 지난 17일(토) 오전부터 오후까지 심리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경주시에서 발생한 9.12 지진 및 제16호 태풍 ‘말라카스’ 의 직. 간접 피해에 전국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이 경주를 방문해 대책회의를 갖고 지진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경주시는 지난 16일 오후 6시경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배낭 하나만 메고 경주지진 피해복구 현장을방문했다.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난 12일 발생한 5.8도 강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경찰력을 투입해 복구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경주시는 9.12 지진피해와 제16호 말라카스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로 분주한 가운데 시민의 안전을 우선 고려하여 오는 23일 개최될 예정이던 제32회 경주시민체육대회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일) 밝혔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가 지난 15일 한가위에 개최한 ‘보문호반달빛걷기’는 관광객과 시. 도민 3천여 명이 참여해 보문호반길을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