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해안으로 밀려와 청정바다의 환경을 저해하는 쓰레기를 말끔히 정비하는 등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가 본격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시기를 맞아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활동을 멈추는 이번달부터 내년 3월까지 고사목 제거를 실시한다.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경북안실련, 대표 류재용)에서는 지난 10일 황남동 거주 저소득 가정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주거 환경 및 안전시설 개선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경주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기동복구반을 편성해 내년 3월까지 운영한다.
경주시 희망복지지원팀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중 부적절한 양육과 정신적인 문제 등으로 가족 내 갈등을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제주도 희망가족 여행을 실시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4일 오전 9시 산내농협 공판장에서 열리는 ‘2016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을 방문한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열)는 10일 오후 6시에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경주시수산업협동조합장재선거 후보자등록 마감 후,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기호 추첨 및 '공명선거․정책선거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건설원전의 품질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신규원전 형상관리체계 구축 착수회의’를 10일 오후 경주본사에서 열었다.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윤성현)은 10일 경주시 희망복지지원단 의뢰로 황남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에 집수리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0일 올해 100세를 맞이한 외동읍 소재 임○○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무병장수를 기원 드리면서 장수시민패와 청려장을 전달했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경북 경주시 구황동 441번지에 있는 ‘경주 미탄사지 삼층석탑(慶州 味呑寺地 三層石塔)’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 일행은 지난 9일 오전 (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세종학당의 허선행 학당장을 만나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학술교류 MOU를 체결하고 학생 교류 및 어학교육을 위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등 국제 협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지난 9일(수) 본사1층 2회의실에서 '산업안전 아차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경주시는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력이 저하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안경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회장 이복규)는 지난 9일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회장 박호영)에서 기탁받은 노인건강약품 3박스를 경주시 현곡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천우요양원에 전달했다.
경주시 황성동 소재 술따라 마음따라 대표 장명심(황성동체육회 운영위원)씨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행사를 개최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9일 라면 200박스(220만원 상당)를 구입해 황성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경주시 동천동 자율방범대(대장 이경식)와 특우회 회원들은 지난 9일 관내 어려운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쌀과 라면 및 생필품 등 세대 당 10만원 상당(총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전국 양봉인의 날 & 벌꿀 축제 행사가 8일, 9일 양일간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양봉인과 시민, 관광객 등 약 30,000여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9.12 지진과 태풍 차바가 지나간 지 한 달이 넘었다. 전국의 문화재돌봄사업단, 국군장병, 자원봉사자,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기관단체, 기업체 등 국민 모두의 사랑으로 순조로운 복구로 경주는 빠르게 일상을 되찾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1일 오전 11시 강동면 인동리 소재 안강지구 전승비에서 열리는 ‘제3회 안강. 기계. 강동 6.25 참전 승전 기념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