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형 읍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최근 사회적 고립과 복지위기가구에 대해 사회적 문제가 큰데,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배경혜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헌득 읍장은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수많은 선열의 희생 위에 서 있다”며,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그 뜻을 기리고 지역 사회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애 교육장은 “이번 기관소산훈련은 위기 상황에서도 교육행정이 중단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점검하는 중요한 훈련이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이고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원호 본부장은 “이번 훈련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며, “월성본부는 원자력시
끝으로 의회는 “지금까지의 20년보다 앞으로의 20년이 더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의 신뢰와 안전을 중심에 두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단속할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시민 안전을 방치하는 것은 직무유기와 다름없다”라는 지역 교통 전문가의 일갈처럼, 행정의 무책임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경주시는 더 이상 눈을 감지 말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강력한 단속과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 불법 운행
경주시는 더 이상 무관심으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 지금이라도 행정 책임자로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기본적 의무를 다해야 한다. 불법 운행 차량을 즉각 퇴출시키고, 제도적 보완과 강도 높은 감시 체계를 마련하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결국 가장 약한 이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보문관광단지가 다시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기존 시설의 체계적인 정비와 관광 수요에 맞춘 전략적 콘텐츠 재편이 절실하다. 더 이상 ‘신규사업’이라는 명분 아래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이제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속가능한 관광’이라는 본질에 충실한 정책 전환을 모색해
더욱 이해할 수 없는 건 정책의 이중성이다. 가계대출을 받아 사업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사업자대출을 받아 가계에 일부 사용하는 것은 불법으로 간주된다. 결국, 이 같은 제도의 모순이 현장의 실무자와 자영업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것이다.
박상환 화랑여단 대대장은 “이번 훈련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협력체계를 검증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 같은 훈련을 이어가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센터장은 “영·유아는 정서적으로 매우 민감한 시기이며, 교사의 정신건강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교사와 아이 모두가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현두 철도도심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 대학을 통해 선도동 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경주시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시설 내·외부 청소·자장면 70인분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길”… 지속적 봉사활동 약속
- 기초반‧심화반 동시 운영…배움의 단계 넓혀 생활 속 원예문화 확산 - 9월 1~5일 선착순 접수…기초반과 심화반 총 50명 모집 - 2015년 시작된 대표 시민참여 프로그램…심화반 신설로 배움의 기회 확대으로 나누어 운영 -
-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지구’ 9월 개막, 22일간 진행 - 공연·학술·체험·야간 프로그램으로 세계유산을 새롭게 해석 -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국제 문화도시 경주 위상 강화 기대
제80주년 광복절 국민임명식 직전, 이재명 대통령의 ‘주한외교단 만찬’ 행사에서 경주 최부잣집 가양주인 ㈜하우스 오브 초이(HOUSE OF CHOI, 대표 최재용)의 ‘대몽재 1779’가 만찬주로 선정되어 쓰였다.
만선회(萬善會)는 문경 한산사 큰스님으로부터 만 가지 선을 행하는 봉사 단체가 되라고 명명된 모임으로 2024년 9월에 이복선 회장이하 12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귀감이 되고 있다.
황훈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되찾은 소중한 날인 만큼 모든 가정과 상가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애국심을 표현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협력해 나라사랑 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곽근철 지회장은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국권회복을 뜻깊게 경축하며 숭고한 정신을 담아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