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황촌의 편의시설(편의점, 전기차충전소, 공용주차장, 타실라 대여소).
이제는 폐역된 경주역의 앞과 뒤를 이어주는 육교, 그 너머에 있는 황촌에는 육교와 이어진 길 끝의 안내판을 따라서 갈 수 있는 특별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의 이름은 `황오동 사랑채`, 경주 곳곳에서 거주하는 주민분들이 오순도순 모여 공부와 운동, 그리고 이야기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곳입니다.
'정지간'은 우리네 어머니,어머니의 어머니 세대에서나 불리어진 그러나 너무 정감어린 이름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경주역, 경주역 뒤편 골목들을 다니다 보면 옛 경주역 관사가 나옵니다. 옛 경주역 관사는 일제강점기 경주역에서 근무하던 철도원들을 수용하던 대구모 주거단지로 카페 보우하사 자리는 경주역장이 지내던 관사이며, 100년이 지닌 적산가옥으로 ‘경주시 근대문화유산’의 중요한 자료로 남아있습니다.
황오동 공용 주차장, 그곳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세 곳의 카페, 그중 중앙에 있는 작은 카페가 있다. 매력적인 커피콩 냄새가 풍겨오는 그곳의 이름은 브라운 퀄리티!
황촌에 첫번째 프랜차이즈 커피숍, 컴포즈 커피가 들어섰다. 저렴한 가격과 가성비 좋은 맛, 친절함은 기본이다. 가을 햇살처럼 쨍한 노란 건물에는 밝은 미소의 사장님 내외가 고객을 맞이한다.
동국대 WISE캠퍼스 유아교육과가 지난 30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불교 어린이 음악축제를 개최했다.
경주시 안강 신협 임직원들(이사장 김락원 외 2명)은 지난 30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서정보)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동절기 이불 27채를 기탁했다.
경주 안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쉼터(정자) 주변에 왕벚꽃나무와 맥문동 식재 후 주변에 야자 매트 산책길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28일 황성동 타임캠슐 광장 앞에서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인 2023년 경주청소년 어울림마당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30일(월) 경주시 화랑마을 화랑전시관 대회의실(3층)에서 중ㆍ고등학교 학부모와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사회 및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진학 및 진로 설계 특강을 개최했다.
경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28일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재경외동향우회 회원과 가족 30명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를 찾았다.
경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지난 28일 열린 ‘제19회 사랑나눔 건강걷기 및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경주시가 ‘2023 한옥문화박람회’를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서 개최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30일 오후 국회의원 9명을 만나 지역 현안과제를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숨 가쁜 행보에 나섰다.
경주시가 환경부의 ‘2024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주민과 상생하는 경주 낙동강환경아카데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선덕여자중학교(교장 박영목)는 지난 27일(금) 선덕여중 교육공동체 모두가 모여 함께 ‘선덕 행복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경주여자고등학교(교장 송재봉)는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추어 등굣길 학생들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2023년 지난 27일(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