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10월 26일 오전 11시에 철로위에 누워있던 장애인을 구조 하던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경주경찰서 고(故)이기태 경감의 봉안당이 마련된 경주하늘마루를 방문하여 의로운 순직을 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주시민을 대표하여 고인의 의로운 순직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시민들의 안녕을 위해 경찰본연의 사명감을 잊지않은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기에 우리시민들은 언제나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말하며 추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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