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장 최양식)와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는 11. 10.(화) 08:00, 경주역삼거리를 비롯한 시 전역 22개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매달 실시되고 있으며, 경찰관과 경주시청 직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1,000 여명이 참여 하였다.
경주시와 경주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전국 1위 도시의 불명예를 씻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운동인 ‘육부육부촌(六否六部村)’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시 전역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