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논단결국 파행, 피해는 주민들이제는 사법부가 나서야 할 때하늘마루 때문에 몇 해동안 얼마나 길고긴 투쟁을 했는가 물론 그것이 다는 아니지만 그로 인해 서면의 낙 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는 서면 복합행정타운을 100억여원을 들여서 건 립 했다. 목욕탕이 온다고 마을 주민들 은 얼마나 기뻐했던가. 그리고 헬스 등 복합적으로 이용 고객이 350여명회원이 가입을 했다. 지하수 문제인지 아니면 건설당시 부 실공사인지, 제대로 된 사실 규명을 조사위원회의 몫으로 남겨졌다. 하지만 수천여만을 들인 조사결과는 주민들 을 설득 하기란 역부족이었다. 물론 공 사 시공업체의 반발도 만만하지 않았다. 이 때문인듯 목욕탕 운영자는 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했다. 이제 는 아예 목욕탕문을 닫고 말았다. 수도세 도 내지 않고 유치권까지 사유 재산도 아닌데 왜 이런일들이 벌어 진것일까? 부실공사로 인해 목욕탕 운영이 어려 워진 가운데 주민들이 겪는 불편은 이 루 말 할 수 없다. 원래 없던거라고 생 각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면소 재지 한가운데 떡 하니 자리 하고 있는 목욕탕을 매일 하루에도 몇 번씩 지나 칠때면 화가 거꾸로 치민다는 주민들 의 분노 섞인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멤돈다 시의 입장도 한몫을 했다. 보험이 가 입이 되어 있고 공사당시의 업자 선정 공사과정 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또한 현재 상황등을 고려해 관계 업체 에게 통보를 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했 다는 반론아닌 반론을 지역 조사위 원회에 통보 해왔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공사업자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공사를 했고, 지하 수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자보수를 할 수 있는 보험이 있어 처리 하면 된 다. 결론은 간단 하다. 허나 350여명 회원의 억울한 피해 보상 은 어찌 해야 하는가? 공사당시 발주 처는 경주시 복지정책과에서 주도적 으로 관리 감독을 했다. 현 운영 관리를 담당 하는 복지지원 과에서는 아무 런 대책도 방안도 제시 해주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하자보수를 요청 했다. 그것으로 결론 을 내릴 수 있는가? 조사위원회의 입 장 발표후 전원 사퇴를 하면서 이제 서면행정복합타운의 운명과 350여 명의 회원들의 행복권 어떻게 되는 건가? 행정에서도 방향과 대안을 제시 못한 다면 이제 사법부에서 진상조사를 해 야 한다. 이는 단순한 진상조사문제가 아니라 안일한 행정 관리감독 부제와 관급공사의 허술한 부분 등을 철저 하게 조사를 해 반드시 진상을 밝혀 두 번다시 정부기금으로 이루어지는 공사, 용역을 쉽게 넘어 가버리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 을 밝혀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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