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기자]= 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여성회(회장 한정희)는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지진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 감포읍 노동리 소재 이상조씨댁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 할동을 펼쳤다.이날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자재창고 등 부서진 잔해와 흙더미를 제거 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이상조씨는 "내일처럼 도와주고 봉사를 해주신 회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한정희 회장은 "봉사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이 아직도 많다고 말하고 찾아가는 봉사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