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지난 28일(목) 오후 2시경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항공정찰을 실시했다.평년 보다 긴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이번 항공정찰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도발로‘안보’가 국정 현안으로 부각됨에 따라,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입체적 항공정찰을 통해 테러 대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경주경찰서는 테러취약시설 대한 항공정찰 결과를 대테러방호계획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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