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안강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북경주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 ‘2019년 봄 학기 특기. 적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1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특기‧적성 프로그램은 요가, 보컬, 드론 등 6개 과목으로, 안강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첫 번째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북경주 지역청소년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있다.아울러,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청소년 동아리 등을 통해 북경주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핵심인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은 “안강청소년문화의 집은 특기·적성 교육 프로그램 및 다양한 청소년 활동으로 북경주지역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