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대우)에서는 지난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자연환경보전협의회(회장 김순화)를 비롯한 외동읍 15개 단체가 입실리를 시작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에는 1기관단체 1청결구역 지정단체인 외동읍 관내 15개 단체 회원들과 읍 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동읍 시가지 일대와 하천변, 도로변 등 관내 전역에 버려진 묵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새봄을 맞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각 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외동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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