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여준기(53) 경주시 태권도협회장은 시원시원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자천타천 50대 기수론을 내세우며 내년도 1월 15일경 치러질 민간 경주시 체육회 회장직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인물이다.  여 회장은 경주시태권도협회 회장으로서 두터운 인맥을 자랑하며 소통에 능해 상. 하 수평 조직의 인간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와 모범적인 사회생활로 시 체육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인물로 자천타천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인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경주시태권도협회 회원들과 함께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태권도 발상지인 경주의 위상을 반상 위에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화합된 마음으로 `열정으로 하나 되고,` `희망으로 함께하는 경주 태권도`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또한 경주에 태권도 실업팀이 창단된다면 경주 태권도 성장 및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힘을 실어 줄것을 호소하며 경주시 태권도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한편 여준기 회장은 초등학생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태권도 특기생으로 명지대학교를 졸업했고 경주시 태권도 대표선수로 고교 시절부터 유일무이한 20년간 경북체전에 출전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대학선수권 선발전 2위, 국가대표 선발전 3위, 국가대표 상비군 등으로 뛰면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