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2020년 총선 `하마평` 인물을 말한다>돌아온 이회창 키즈‘이 채 관’ 전)국회정책연구위원 선도동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자리에 낮익은 인물이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자리하고 있었다. 이채관 전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이사관)은 지난 2009년 4월, 제 18대 국회의원 재선거 당시 40대에 국회의원의 뜻을 품고 고향에서 도전을 이어간뒤 사실상 경주활동을 잠시 뒤로 한채 국회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을 오래동안 해왔다. 지금 경주사람들은 당시 40대 젊은 패기의 그를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이회창 전 신한국당 총재의 정무특보 출신으로 이회창키즈로 불려온 세월이 산 하나를 옮기고도 남는 세월을 함께 보냈다. 여전하게도 이제는 이총재에게 직언과 함께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하고 있다.이채관 전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이사관)은 일반 경주시민들에게는 젊은패기의 정치인물로 기억하지만, 사실상 그를 아는 이들은 모두 그를 두고 정치력과 정무적 감각은 탁월하다는 평가를 한다. 그의 정치적 스승인 이회창 전 총재와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해온터라 이회장 전 총재를 알고 있는 이들은 지근에서 그를 안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정치적 감각은 그를 아는 이들은 부정하지 않는다. 이제 그는 정치적 욕망이 아닌 고향인 경주에서 중앙정치적 배경과 탁월하다고 평을 받는 정무적 감각을 바탕으로 경주에서 시민을 위해 희생을 하려한다고 소외를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자존심인 경주를 세계적인 반석에 올려 새로운 희망을 찾고 싶다”, 또 “경주의 정체성을 ‘오래된 미래’라며 앞으로 경주가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선결 과제로 체계화 된 인터넷 기반 정보망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실상 “오랫동안 고향인 경주를 떠나 나라를 위한 일을 해왔지만 늘 경주 출신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꼈다”며 “최근에는 고향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경주지역 발전을 위한 충분한 의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국회정책연구원으로 일할 당시 교육 분야 정책위원을 담당했고 당시 늘 후학 양성을 위한 일을 해야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었으며, 최근들어 보수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어 현재 상황인 분열을 딛고 일어서서 화합과 소통으로 또 다시 한번 국민들에게 희망을 제시할 때이고, 이로서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도시로 또 다시 주목받을 것이고 그 중심에 경주가 국민들에게 시민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보수가 지금과 같이 분열하게 된 데에는 이회창 전 총재의 책임도 있다”며 “현재 보수 정치의 대화합을 위해 이 전 총재와 같은 원로가 직접 나서서 중재하고 조율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앞서 전한 여러 가지 상황등을 고려해 경주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현안으로는 한수원 본사의 시내 이전으로 꼽고 있다. 그는 “한수원이 지금의 위치에 들어선 것은 시내권과 동경주권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며 “현재의 한수원 본사를 시내권으로 옮겨 경주 지역발전에 한수원 직원들이 직접 기여하는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한수원본사 결정은 동경주뿐 아니라 시민들과의 약속이다. 이는 지도자들의 결정이기에 한수원 본사이전에 상황등은 심사숙고 하면서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는 “동경주 시민들에게 보탬을 주기 위해서는 한수원 본사를 경주 관광의 핵심 콘텐츠로 만들어 양북, 감포· 양남을 잇는 동경주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삼으면 된다” 또 “현재 한수원 본사 건물의 규모와 구조로 본다면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채관 전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이사관)은 내년에 치러질 총선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갔다. 사실상 그는 2020총선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무대의 정치적 배경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본다면 중앙 정치권에 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정치권에 오래 몸을 담고 있었으면서 고향을 위해 기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고 말했다. 그는 거듭 경주는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대한민국의 종가이며 자존심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거듭 “경주의 중요성을 국민과 국가가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며 이를 우리 경주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채관 전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이사관)은 “현재 진보와 보수가 불분명한 시대를 맞고 있고, 보수는 침몰하고 있지만 여전히 희망은 존재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이회창 전 총재의 키즈로 자부하는 정치인들이 지금은 실물정치 현장의 중진으로 포진돼 있어 이회창 총재의 최측근이었던 본인이 중앙과의 소통을 통해 경주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통해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2020총선’이 얼마남지 않았다. 비록 선거기간은 아니지만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은 사실상 대소모임에 발걸음들을 재촉하고 있다. 경주를 위해 노력하고 경주를 위한 길을 모색하는 방법이 다를뿐 그들의 마음은 경주를 위한 길이라고 마음만은 한결같다고 믿고 싶은 것이 시민들의 바램일 것이다. 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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