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 2020 총선 下馬評 인물을 집중 조명한다.②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 김원길 위원장 만나다 굽이굽이 인생을 살아오신 어머님들과의 대화는 늘 즐겁고, 세상의 어머님들은 자신에게 지혜로움을 준다면서 시간이 날 때 마다 인생의 멘토라고 여기고 있는 경로당을 찾아 다니고 있는 자유한국당 서민경제분과 김원길위원장을 만났다.김원길위원장은 경주토박이로 고교시설까지 경주에 머물다 학업과 정치적 큰 뜻을 품고 공부를 하기 위해 타지에 있을뿐 한번도 경주를 가슴에서 떠나본 일이 없다고 했다. 또한 그는 임진왜란 당시 경주를 지켰던 월암 김호 장군의 14대 손이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경주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경주사람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고 그는 스스로를 평가했다.현재는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 위원장 및 국가안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최근부터 서민을 위한 행복을 위해 적극노력하고 있기에 매스컴 노출이 눈에 띄게 도드라지고 있다.최근부터는 지방 현장을 다니는 일이 잦다보니 경주 또한 예전보다는 발걸음이 두배로 늘어 대학시설부터 학업과 현장 실무를 토대로한 경험이 베어나와 이제 경주를 찾을 때 마다 고향현실이 최근부터는 눈앞에 맴돌아 내 고향에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들이 떠나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 인터뷰 내내 아쉬워 했다.그가 생각하는 유년시절 경주는 많은 수학여행단이 경주를 찾고 관광도시로 이미지로 남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경주는 세월에 비해 변한 것이 없다고 했다. 시내권역인 중심상가를 둘러보고 있자면 가슴이 답답하고 특히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빈상가들의 점포안내 문구를 보고 있자면 이제 잠조차 설친다고 했다.특히 그는 문화재 보호법 개정으로 사유재산권을 보고 해야 한다고 했다. 문화재보호법이라는 미명아래 시민들의 사유재산권을 기속하는 강력한 법률이 있다고 했다. 이 문화재보호법은 우리 선조들이 남긴 위대한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순기능 역할도 하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시민들에게는 헌법이 보장하는 사유재산권을 과도하게 규제하는 역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경주는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법률의 합리적인 개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더 나은 경주의 미래를 위해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환경에 맞는 문화재보호법의 법개정이 절실하다고 성토했다. 김원길위원장은 경주시 전역을 스마트시티 조성해 4차산업 시대에 걸맞게 도시의 변화도 이끌어 내면서 젊은도시로 탈바꿈 하고 일자리 또한 늘려야 한다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디지털시대의 중심에 서 있고 세계는 국경 없는 IT기술의 각축장이 되어 있으며, 시대적 환경에 맞게끔 경주도 모든 분야에서 IT기술의 접목으로 인한 스마트시티로의 전환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역사문화도시의 기능을 첨단 스마트시티로 탈바꿈 시켜야 경주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김원길위원장 스스로는 평생을 오직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 왔다고 자평하고 있다. 학문부터 사회적 경험까지 정치를 빼놓고는 그는 지나온 세월을 말할 수 없으며 평생을 정치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정치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수십년간 정치적 경험을 바탕과 노력들의 결과를 실행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가 올것이라고 그는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사실상 내년 총선에 출마를 예상하는 지역선후배들이 많다 그리고 언론에 하마평으로 빠지지 않고 있어 많은 고민이 되고 있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고향 경주와 국가의 발전에 저의 모든 역할을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20총선’이 얼마남지 않았다. 비록 선거기간은 아니지만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은 사실상 대소모임에 발걸음들을 재촉하고 있는건 확실하다. 김원길위원장 역시 자유한국당의 서민경제분과 위원장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역시 경주 또한 소임을 다해야 하는 곳 중하나일 것이다. 경주를 위한 노력과 방법은 무수히 많다 해법을 찾는 노력과 결실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을 훔쳐야 할 것이다.이재영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