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지난 11일(화) 외동파출소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22개 파출소, 2개 치안센터, 방범순찰대, 풍산금속,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등 지역의 치안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치안을 살피고 있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치안현장방문에서 자율방범대장 등 지역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가지고 “합동순찰 등 공동체 치안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에게 “협업치안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소통하고, 배려 넘치는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출근하고 싶은 경주경찰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