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21대 총선 최악의 선거로 가나?더불어민주당 2명, 미래통합당7명, 정의당1명, 국가혁명대당금당5명대구·경북은 매번 실시되는 총선때 마다 시민들은 공천이 당선이라는 말로 일갈 하면서 후보검증을 통해 지역미래를 위한 검증을 하지 않고 지역 텃밭인 보수정당의 공천 받는자를 선택하는 경향이 총선때 마다 연출이 되고 있다.
이는 사실상 선거이후 선거결과의 분석된 내용을 조금 찾아 본다면 확연하게 드러나는 지표이다. 역대 총선을 봐도 알 수 있으며, 이번총선 역시 후보자 검증이 아닌 공천이 당선이라는 룰을 적용 될 전망으로 지역정치 호사가들은 평가 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21대 선거에 참여한 후보자 역시 공천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정책과 소신있는 공약과 경주를 위한 정책을 제안 하는 것이 아니라 공천에 매진 하고 있는 듯한 행보를 하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안타까운 현실에 눈살을 찌푸리고 상실감 마저 든다고 전하고 있다.이 사실을 증명하듯 경주는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대거 출사를 던지면서 후보간 정책검증이 아닌 비방으로 사퇴권유 등의 눈꼴시린 예비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예전과 다르게 예비후보자들 뿐아니라 당원들간의 불협화음으로 경주지역 당원들간의 주도권 다툼으로 번지는 경향을 최근 사회망 서비스에 노출이 되어 지지자들로부터 원성을 듣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예비선거때 이렇게 난타전을 벌인다면 선거 중반을 넘어 본 선거에 접어든다면 아마 최악의 총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새어나오고 있다.특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자들 간의 신경전 역시 시민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신라왕경특별법 등을 두고 날서린 공방을 펼치는 후보와 새내기 후보에게 사퇴 권유와 회유 등으로 현재 선관위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선거를 봐도 후보스캔들, 금품 사건등 이번선거 역시 다를 봐 없고, 선거때 마다 벌어지는 상황 등을 종합 해 본다면 21대 총선 역시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일부 시민들은 대놓고 ‘참으로 우습고 꼴사납다’는 표현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2명, 미래통합당 7명, 정의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4명 예비후보들이 등록을 한후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이번 선거는 국가혁명배당금당 4명 예비후보들에 눈길이 가고 있다.
이처럼 지역을 위해 헌신 하겠다는 출사들이 많은 것은 반길일이나 누가 과연 경주미래를 위한 일꾼이 탄생 할것인가 하는것에 시민들은 많은 고민과 선택의 귀로에 있다.
이번 선거역시 작대기도 공천을 받으면 당선이 된다는 룰을 깨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경주미래를 위한 거름이 될수 있는 후보자 선택을 시민들은 고민해야 할 것이다.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