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11일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이 줄을 잇는 훈훈한 미담사례가 따뜻함을 더해주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경주중앙교회(담임목사 김창식) 300만원, ㈜알파사료(대표이사 이정근) 300만원, 서라벌청년회3기(이하 서청회) 200만원, 신명가구 200만원, 경주성화교회(담임목사 김창식) 100만원, 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회장 및 회원 일동) 125만원, (주)동진환경 100만원의 성금과 ㈜미정(회장 정기율)에서 쌀국수 115박스를 경주시청을 방문해 격려품으로 기탁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렵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시민들 또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기부의 뜻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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