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최근 해외 입국자가 늘어남에 따라 경주시 해외 입국자 격리시설인 화랑마을에 입소한 외국인들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했다. 의사소통이 힘든 외국인들을 위해 베트남어 등 11개 국어로 번역된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박찬영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 입국자 및 체류 외국인들의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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