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이경호 교수, (사)경주사회연구소 2020년 소장 선출 (사)경주사회연구소(이사장 윤만식)는 지난 12일 경주시 소재 어향원에서 2020년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경주사회연구소 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연구소 정관개정안 및 조직구성 개편안’심의안건 회의순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공로패 증정, 연구소 조직구성원 위촉 및 임명장 수여, 신임위원에 대한 위촉으로 진행했다.제2대 소장에는 이경호 박사(경주대 교수), 부소장에는 차은정 박사(라선재 대표), 운영위원장에는 최형대 박사(경주발전협의회장), 사무총장에는 양광규 박사(밝은사회경주클럽회장), 감사에는 최병섭(前 동리목월기념관 이사장)이 선출됐다. 또 연구소 특별연구센터를 신설해 사용후핵연료센터장에는 정의영 박사(경주대 교수), 원자력해체센터장에는 손원배 경주대 교수, 신재생에너지센터장에는 조동회 건국대 교수, 경제문화관광센터장에는 최형대 경주발전협의회장 , 사회복지센터장에는 박귀룡 전 시의원이 추천됐다.연구소 본부에 사무총장 아래 1국 4실을 두어 연구소의 모든 행정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연구지원실장에 김완주 박사(영남생활문화협동조합CEO), 경영지원실장에 김무영 박사(젠셀대표), 대외협력실장에 김영찬(경주시장학회사무국장), 미래전략실장에는 권미현 Florist, 편집위원장에는 손준호(도서출판 동반대표)가 임명됐다. 이어 2020년도 사업계획안 제8집 경주사회논문 원고모집 및 발간 건, 제7차 경주발전세미나 개최에 관한 건을 심의안건으로 결정했다. 이어 초대소장으로 10년간 연구소 발전을 이룩한 공로로 김영호 박사(前 서라벌대학교수)가 공로패를 수여받았다.이날 위촉된 70명의 위원은 경주의 문화관광과 에너지과학의 융합도시 구현을 위해 앞장서며, 경제·사회·문화·관광·복지·에너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자고 결의했다.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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