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 소재 ㈜미정(대표 정재현)에서 지난 11일,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경주시지부에 이웃돕기 쌀국수 300박스 (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지난 10월에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식품·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미정은 지난 56년 동안 쌀을 재료로 한 쌀국수 등 제품을 생산해 지역의 쌀 소비 촉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향토기업이다.정재현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솔선수범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나서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