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월성동 청년회(자율방범대, 회장 정영훈)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지속적인 관내 환경순찰 및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기간 월성동 청년회에서는 3조가 교대로 관내의 쓰레기들을 정비하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으며, 평소에도 정화활동 및 여러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정영훈 청년회장(자율방범대장)은 “이번 환경순찰 및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봉사하겠다”고 전했다.이주봉 월성동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나서주시는 월성동 청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월성동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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