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자기개발활동의 일환으로 ‘제로웨이스트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6월부터 매월 1회씩 ‘내가 Green 안강’이라는 활동명으로 실시한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를 위해 기획한 활동이다.온실가스 줄이는 방법 및 지구 온도 1도 내리기 등에 기연한 것으로 평가된다.이를 통해 매월 1회씩 7회기의 정기 활동으로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도 알게 됐고, 나의 작은 습관들을 바꾸면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배우며 높은 만족도를 끌어낼 수 있었다.이밖에도 ‘한국의 쓰레기 섬’ 영상 시청, 지구 오뚜기 만들기, 환경만화 4컷, 환경보호 포스터 그리기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환경을 소중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구를 살리는 습관을 실천해보는 좋은 기회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교육,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입학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760-2593~259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