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웅)와 부녀회(회장 장정희)는 지난 27일 제105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분위기를 고취하고 선열들의 독립 만세운동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자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정희택 시의원,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부동 문화의 거리를 시작으로 중심상가, 봉황상가를 돌며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안내했다.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친절한 미소로 관광객들을 맞이하자는 친절 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박상웅 새마을협의회장은 “애국의 마음으로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우리의 조상들을 생각하면 눈가가 뜨거워진다”며 “그 마음을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이어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굳건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최정순 중부동장은 “태극기 앞에 서면 모두가 애국자가 되는 것 같다”며 “많은 가정에서 국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할 것이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경주 유치를 위해 친절한 행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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