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황촌, 경주발전협의회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시설을 활용한 경주시민대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박효철본부장)는 6일 경주역 동편(성동・황오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구역 ‘황촌마을활력소’에서 사단법인 경주시발전협의회(전성환회장)와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활용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경주시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황촌마을활력소에서 경주시민대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시민대학은 4월 13일(토)부터 11월 2일(토)까지 총 16회에 걸쳐 ‘경주의 미래, 미래의 경주, 지역의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에이터’ 라는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경주시민에게 경주시 도시재생사업을 알리고 거점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쇠퇴한 도시재생 활성화구역의 골목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될것으로 보이며, 업무협약을 진행한 황촌마을활력소는 도시재생거점시설로 지난해 11월 23일 준공식을 시작으로 현재 도시재생프로그램·주민자율프로그램·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단체에 교육 및 회의장소를 대여해 활용되고 있다.  전성환 회장은“경주시민대학을 경주시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황촌마을활력소에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주시민 뿐만 아니라 인문학 및 문화 강좌 인프라가 부족한 황촌 주민에게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도시재생 거점 뿐만 아니라 경주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주시민대학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효철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경주시민대학 진행을 행복황촌에서 운영함으로써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시켜주신 사단법인 경주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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