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대성전장(주) 손협 대표이사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경주힐튼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04년 상공인대상 시상식’ 기관장 부문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상걸)가 주관한 시상식에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경주지역 도의원, 시의원들과 상공인 2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냈다.이번 상공대상 시상식은 경주지역 경제와 상공업 발전에 공로가 큰 우수 기업인들과 유공자를 시상함으로써 기업인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대성전장(주)는 경주시 안강읍 낙산길 146-5상에 자동차용 신품전기장치 제조업 외 1종의 업종으로 2005년 7월부터 주생산 품목 와이어링 하네스(자동차 배선)를 생산해 납품하고 있는 업체로 지역과 상생발전을 통해 기술개발과 매출증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손협 대표이사는 “큰 상을 받게 돼서 영광입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라며 “지역의 상생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상공인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