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2호기~4호기 20년~30년 수명연장 공식화10년 연장 할 것없이 길게 해서 보상많이 해라 - 현역 시의원 및 시청 간부까지 참여 - 3개 마을 지도자들 기술력 받쳐주니 30년 연장 전망 - 일부는 반대 하겠지만, 다수가 찬성  - 맥스터 반대 해보니 별것 없더라 보상금이라도....     양남면 소재 월성 2호기~4호기 사용기한이 임박 하면서 지난 14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에서는 양남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하는 양남면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발표회 및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김한성 본부장은 그 자리에서 월성원전이 존재하는 한 20년~30년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에서 월성2호기~4호기 수명연장을 위한 주민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인 홍준표국장이 참석한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오상도시의원 김성수양남면장 등이 함께 배석한 자리에서 그림과 같이 20년 30년 계속운전 이란 문구가 있는 피켓을 들고 계속운전을 희망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 처럼 월성원전 2호기, 3호기, 4호기 수명연장에 대한 부분에 여론이 본격화 되었다고 지역내 원전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수명연장에 대한 공식선언으로 볼수 있다. <월성원전 2호기에서 4호기까지 사용기한 및 수명연장을 위한 신청기간은 아래와 같다> 1) 월성2호기=사용기간 96.11.02~26.11.01  수명연장 신청기간 24.11.01 2) 월성3호기=사용기간 97.12.30~27.12.29  수명연장 신청기간 25.12.29 3) 월성4호기=사용기간 99.02.08~29.02.07  수명연장 신청기간 27.02.07  위 3기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로부터 각 30년 주기로 허가를 받아 운영중에 있으며, 위와 같이 수명연장 신청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인 수명연장을 위해 원안위에 사용연장을 신청을 해야 한다. 월성본부는 신청을 위해 현재 용역중인 보고서를 최종 검토해 신청한다는 계획이며, 수명연장을 위해 월성본부는 수년전부터 공공연하게 2호기 뿐아니라 3호기~4호기까지 동시에 수명연장을 계획 하고 있다는 원전 주변지역 관계자들의 증언이 있었다. 하지만 월성본부는 이를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행사 때 월성원전 김한성 본부장의 주민협조 요청과 피켓 내용으로 봐도 동시 3호기 수명연장 추진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임박해진 수명 만료에 따른 판단이라고 지역내 주민 및 원자력 전문가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예상하고 있는 내용이며 최인접지역 지도자들과 문무대왕면, 감포지역 원자력관계자들은 수명연장에 대한 거부보다는 수명연장 기한을 10년 보다는 경제성 있는 기한을 제시해 보상에 초첨을 두고 주민들이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지도자들은 월성1호기 1,310억원 보상 전례를 통해 3호기 동시에 수명연장을 했을시 보상에 대한 부분을 확실 하게 매듭짓고 넘어 가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는 이들역시 존재하고 있으며, 이는 맥스터 보상과정에 주민들간의 갈등과 정부의 방침에 따라 합의가 이루어진 것에 대한 반대 급부로 보상이라도 많이 받자는 심리에서 조건부 찬성기류가 형성된것으로 보인다. 수명연장이 지난 14일 월성본부 김한성 본부장의 수명연장 협조요청을 계기로 향후 수명연장이 본격화 되면서 3개 읍면지역 뿐 아니라 반핵 단체 및 경주시민들이 반응이 엇갈릴 것으로 전망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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