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 7일 오전 9시 4분쯤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 산 14-1(천북산단로1길 8-65) 공장에서 기계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계에 사람 목이 끼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력 차량 7대와 인원 21명이 현장 도착한 바 구조대상자는 60대 남성으로 공장 직원이 심폐소생술 실시중이었으며 중상으로 심정지 상태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포항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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