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2일 경주시 아이중심감각통합발달센터(센터장 장은진)에서 방문해 `희망의 쌀 40포(5kg)`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장은진 센터장은 “매년 많은 도움이 되지는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늘 도움을 미쳐 받지 못한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지역사회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밥심으로 추위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이중심감각통합발달센터는 아동의 발달상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감각재활.언어재활.심리재활.인지재활.사회성그룹재활)를 통해 아동의 생애주기별 요구에 맞도록 성장을 위한 전반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