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우체국은 이윤한 집배실장이 2024년도 `집배명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집배명인`이란 집배업무에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우정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국 20명의 우수한 집배원들에게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이윤한 집배실장은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폐의약품 회수 업무 등 공적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하였기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윤한 집배실장은 “명인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과 집배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고객을 위한 집배서비스 개선 및 공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상숙 경주우체국장은 “경주우체국 직원이 `집배명인`에 선정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경주우체국은 지역주민을 위한 수준높은 집배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공적역할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