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석 의원은 “도민들은 어렵다고 아우성인데 도지사는 그저 책상위에 올려진 보고서와 현황판에 의존하지 말고 경제 관련 정책에 대한 문제 진단과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재차 강조하면서“지금의 노력이 최선입니까?”라고 마지막 발언을 통해 시사점을 남겼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23일
경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에게는 경주가 예술혼의 어머니이자 스승이었다고 회고했다. 세계 각국과 타 도시에서 전시회를 많이 가졌고 호평을 받았지만 고향에서의 전시회는 마음을 내기가 쉽지않았던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기에 이제야 이종능 작가는 60갑자를 돌아 고향 경주로 돌아왔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5월 13일
같은 의미의 동어반복이다. 새로운 경주의 역사는 시장 혼자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경주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사랑이 필수적이다.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경주 사랑이 활기차고 잘 사는 도시를 만드는 데 가장 큰 힘이 된다.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9년 01월 27일
변정용 교수는 올해 10월 9일 572돌 한글날 광화문광장 경축식장에서 한글 과학화 및 정보화 분야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서 국가 문화포장을 받는다. 1986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30여 년 동안 한글의 컴퓨터처리를 위하여 훈민정음 창제원리의 과학적 원리를 규명하고 이를 적용한 한글..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10월 08일
절대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불국, 외동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제가 받은 성원보다 더 많은 것들을 지역 주민들께 되돌려 드리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그리고 제가 제시한 공약을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하나하나 챙겨서 실천해 나가는데 집중하도록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7월 02일
고맙습니다. 우선 다른 말에 앞서 감사하다는 인사부터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주시 제2선거구 자유한국당 도의원 박차양입니다. 저는 지난 12월31일 40년 7일의 공직생활을 명예퇴임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쌓아온 지식, 경험 그리고 인적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참 좋은 경주..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7월 02일
나의 역할 중에 마을 쓰레기 수거, 화훼농장, 바나나농장 운영 등을 계획했고 바난 농장을 운영하게 되었고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김성희씨는 주민교육과 회계 업무까지 맡아 너무 바쁜 생활 속에서 어느 순간 ‘내가 무엇을 하고 있나’하는 회의감도 잠시 교육과 조직 활동들의 사업이 바..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2월 12일
9.12지진, 교통사고 1위, 사라진 수학여행 도시로 불명예를 회복해야 하며, 시민 스스로 노력하여 권리에 따른 이익을 찾아 생활권익, 정치권익을 바로잡을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하고, ‘시민의식문화’의 변화를 위해 시민권익위원회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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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8년 01월 29일
몇해 부터인가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이동우사무총장의 포부를 다소 외곡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의 열정은 누구도 부정 하지도 꺽지 못하고 있다. 인터뷰 과정에도 지금은 호찌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만 열정을 쏟아 붓고 평가를 받고 싶다는 그의 열정과 포부에서 앞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미래와..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7월 10일
무슨 일에나 옳다고 여기는 일에는 신념을 갖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성격이다. 똑똑하다. 여성스럽기도 하다. 딸은 현재 대학 졸업반. 코리아헤럴드 신문사에서 인턴으로 기자생활을 하고 있고, 아들은 해병대를 전역하고 복학 준비 중이다. 자녀들이 대학 다닐 때 한달에 10만원 이상 용돈을 주..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6월 25일
우리는 줄곧 정부에 2016년까지 고준위핵폐기물을 반출하라고 요구해왔다. 이것이 불가피하다면 앞에서도 밝혔지만, 정부와 한수원의 진정성 있는 공식적인 사과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 다음에 지역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 그리고 공청회, 토론회 등을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11월 08일
한수원 시대를 맞아 월성원자력본부의 역할이 지역민과의 교류가 다소 축소 된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진이후 월성본부의 역할과 대민과의 교류는 한수원본사 이전 이후로 돌아갔다.
당장에 고준위핵폐기물 관련 입법 및 수용성 확보로 인해 월성본부의 임직원들은 중저준위 만큼이나 대외 수용성 확보에..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10월 24일
지진과 여진으로 앞으로 경주의 숙제중 하나인 고준위 문제 뿐아니라 원전의 전반적인 문제에 있어 의회의 기능이 크다고 볼수 있다.
또한 여기에 발마춰 시민단체 및 NGO의 역할도 중요하다. 이미 유치 해버린 시설과 앞으로 고준위임시저장시설(맥스터) 추가 건설에 있어 정부와 시민들의 마..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10월 10일
경찰에 오랜 세월 몸담은 뒤에도 국가의 명에 따라 총영사로, 공기업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고향에 머무른 시간이 적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경주시민들은 저를 믿고 국회로 보내 주었습니다. 각골난망 가슴에 새겨야 할 고마운 일이지요. 다시한번 시민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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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6월 22일
정수기 선생은 1896년 4월 24일 경주에서 태어나 26세 되던 해인 1922년 8월 독립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의열단 고문으로 있던 김창숙선생을 찾아가 무관학교 설립, 독립군 양성 등을 협의하고 1923년부터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 독립활동을 했다. 하지만 독립을 채 보지 못하고 192..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6월 22일
6월 호국보훈의 달! 경주지역의 유일한 독립운동가 일천 정수기(鄭守基) 의사를 제조명 해본다.
정수기의사는 1896년 4월 24일 경주 월성에서 태어나서 1936년 1월 10일 생을 마감 하셨다.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이 일어나자 경북 유림(儒林)의 원로인 김창숙..
이재영 기자 : 2016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