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소통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두바퀴 페달을 밟겠습니다. 여러분의 두바퀴시의원 윤병길 인사올립니다.저를 3선 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용강ㆍ천북 주민과 지지해주신 자유한국당 당원여러분, 그리고 변함없이 믿어주고 성원해주신 가족 친지와 지인 여러분 정말고맙습니다.선거는 평가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 결과를 득표로 연결해 주신 지역구 주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선거에 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이번 선거를 통해 평소 주민들과의 소통부재와 보다 다양한 의견수렴이 부족하였음을 느꼈으며, 또한 소속 정당에 대한 실망감과 당의 지지율 하락으로 인해 솔직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선거결과로 나타난 민심에 순응하면서도 지방의회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인만큼 정당보다는 인물과 능력 그리고 정책을 검증하는 선거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앞으로 의정활동 각오는)선거운동시 약속한 3선 의원에 맞는 역할과  의무를 철저하게 이행하겠습니다.경주시장과 소모성, 낭비성  언쟁은 피하고 생산적인 대화와 협력으로 소통하겠습니다.집행부안에 명분 없는 태클과 견제를 없애고 업무 효율과 능률을 위해서는 출장도 동행하고 우리시의 맞춤형 정책발굴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특히, 시민의 권익을 위해 교육, 경찰, 소방 등 행정기관과 유관기관은 물론 시민단체와 기업인들, 언론인들과도 다양하게 소통하겠습니다.아울러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늘~ 지금처럼 여러분과 함께하는 현장에서의 생활정치와 시정의 올바른 감시와 견제로 경주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고 착한 일꾼이 되겠습니다.또한 우리 경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바람직한 시의원상 구현에도 앞장서겠습니다.(시민들께 한마디)선거종료와 함께 경쟁의 시간은 끝이 났습니다. 다시 지역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함께 경쟁하였던 분들과 힘을 모으는데 제가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해주시리라 믿습니다.제가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소통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두바퀴 페달을 밟겠습니다.아울러 시민들의 목소리에 마음을 열고 귀 기울이겠습니다.변함없는 관심으로 지켜봐주십시요.열심히 하겠습니다. 윤병길 올립니다. 시의원 당선자 윤병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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