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대기업 등의 운영난 부담 경감과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피해가구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한다.
경주시는 22일 지난 9월 연이은 태풍 ‘마이삭’ 과 ‘하이선’ 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동경주 지역 현장에서 발 빠른 응급복구와 봉사활동을 펼친 경상북도 안전기동대(대장 류재용)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경주동궁원은 48시간 동안 보문지역 내 동궁원을 비롯해 주요관광지 10여 곳 중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 관광할 수 있는 ‘보문투어패스’ 상품을 출시해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실시한 경주시 양북면 행정구역 명칭변경 주민설문조사 결과 1,288세대 중 1,137세대인 88.3%가 명칭 변경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 기술항목인 새 명칭 제안에는 ‘문무대왕면’이 76.5%로 압도적이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6일 오전 10시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경주시 안강읍 주민들로 구성된 ‘안강읍민의 외침’은 22일 경주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사업계획 적정성을 검토 중인 220만㎥ 규모 두류공단 산업폐기물 매립장 허가 취소를 촉구하며 삭발투쟁을 이어갔다.
24절기 중 18번째 날로 한로와 입동 사이에 있는 절기 상강을 맞아 서악서원에서는 22일(목) 이 시절 풍습인 장작 쪼개기 등 겨울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정창환 서장은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관내 10개 119안전센터, 4개 지역대 현장출동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지난 21일 협력사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가졌다.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21일(수)에 ‘경주문화재단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2010년 문화재상시관리활동 지원사업으로 출발한 문화재돌봄사업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난 21일과 22일 양 일간 교내 용맹로 일원에서 재학생 경주시 주소 갖기 캠페인을 가졌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오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매직스크린 가족극‘오버코트’공연을 개최한다.
경주시 천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주용)는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과 봉사를 위해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로타리클럽(회장 조봉래)과 협력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나선다.
경주시 중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호)는 21일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 화랑마을(촌장 최영미)은 포스트코로나 상황에 대응해 개별단위 체험인 ‘국궁’ 과 ‘짚코스터’ 를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주간(금·토·일)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스님)는 경주 황용사지에 대한 조사성과 공개 설명회를 22일 오후 2시 경주시 황용동 황용사 발굴터에서 개최했다.
경주시 아동청소년과(과장 홍정옥)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품앗이’ 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0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 제안대회’에서 입선했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선도동에서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눠요.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경주시(아동청소년과)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계기로 청소년의 독도 사랑 의식과 국토애를 높이고자 오는 31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독’도‘수’비‘리’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