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문·안면 등 생체정보를 활용한 정보시스템 인증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등 원격근무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인증체계를 국내 최초로 원격근무지원시스템(VPN, Virtual Private Network)에 적용하는 등 안전한 사이버 업무 환경 구축을 완료했다.
경주시 양남면적십자회(회장 정경옥)는 8일 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동참해 태풍 ‘하이선’에 많은 피해를 입은 양남면 읍천1리 및 죽전항 일대 저지대 상가와 주택을 찾아 피해 복구에 동참했다.
경주시 안강읍행정복지센터는 8일 안강읍이장협의회, 안강읍주민자치위원회, 자연보호안강읍협의회 3개 단체 40여 명과 함께 안강읍 시가지일원 및 공설시장, 버스정류장, 상가지역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경주시 월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해철) 회원 20여명은 8일 연이은 태풍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배반동 소재 과수원을 찾아 낙과 줍기 일손 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제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이 2주연속으로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여 경북동해안을 휩쓸고 지나갔다.
경주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원/㎡)당 가격인 개별공시지가를 9월 1~21일까지 열람을 통해 의견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시 문화관광국 공무원 100여 명은 8일 오전 제10호 태풍 ‘하이선’ 으로 인한 침수로 나뭇가지 및 각종 쓰레기가 적치되어 있는 서천둔치 체육공원과 현재 조성중인 형산강파크골프장 등 주변 일대에서 긴급히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이번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에 의해 6개 호기(고리3,4호기, 신고리1,2호기, 월성2,3호기)가 발전정지된 사건으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사과했다.
경주경찰서장(총경 박찬영)은 8일(화) “마이삭”과 “하이선”의 연이은 태풍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주 감포 지역을 방문하여 피해 시설물 및 침수 가옥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한경석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의생명공학전공 한경석 교수가 지난 7일 뇌신경과학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소뇌에서 전기연접전달에 의한 새로운 신호전달 작용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제1 저자로 게재했다.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8일(월) 경북도를 방문하여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도의장, 임종식 도교육감을 만나 경주시와 경북도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들은 지난 7일(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과 함께 현곡면과 천북면 태풍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창환)는 오는 11일 오전9시부터 본서 주차장 대한적십자사 이동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다시 한번 동참한다고 전했다.
경주시 감포읍은 지난 3일 새벽 태풍 ‘마이삭’의 북상으로 심각한 강풍 피해를 입었다.
경주시 황성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8월 황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승인된 특화사업 ‘독거노인 기념일 챙기기와 안부전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주시 선도이웃愛복지단(위원장 서기봉)은 지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도愛 기부&나눔마켓’ 마을복지 특화사업 운영을 9일 오전 10시부터 코로나로 인해 약식으로 진행한다.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본부장 이경원)는 8일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자리인 형산강 서천 둔치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경주시는 코로나 19의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는 등 경제상황 악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확대추진 한다고 8일 밝혔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창환)는 8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 일부 침수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일(일) 이른 아침부터 경주시 황성동 권 모 아동의 집에서 청년들이 ‘으라차차’ 힘을 모아 작업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