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선도동의 교통요지인 신라고등학교 앞 교량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충효생태하천 산책로에 꽃길이 조성되어 주민들에게 봄기운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북 농아인 후원회 수향만리에서 모두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감사와 보은의 달 5월을 맞아 12일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경주시는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를 마치고 공원을 방문하기 시작한 시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지난8일 황성공원 숲속 나무 및 초화류에 이름표를 달았다.
경주시와 경주시토마토연합회(회장 이유근)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천북면 모아리 논에서 2020년도 드론 이용 농작업 재배기술 확대 시범사업자 10명 및 관심 있는 농업인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드론 직파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코로나19로 극복과 종식 이후 달라진 경주의 환경에 맞춰 ‘2020년 경주시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전세계 대유행)으로 글로벌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의 ‘코로나 도시외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최근 서민들을 대상으로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이 이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이달 20일(수)까지 경북의 숨은 맛집, 명소를 개인 SNS로 직접 홍보할‘내고장알리美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생산혁신역량이 부족한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전국공무원노조 대구 경북지역본부 경주시지부(지부장 윤묘덕)는 11일 오후 1시 30분 경주시의회 문화관광위원장실에서 제7회 경주시 멋진 시의원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11일(월)에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감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경주시는 깨끗하고 청결한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청정 경주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의 일환인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을 11일부터 실시한다.
경주시 외동읍에서는 지난 3월 20일 세대수 1만 시대가 열렸다. 외동읍은 지난 2000년 6,548세대, 2010년 7,226세대, 2019년 3월 말 기준 9,446세대이던 인구가 1년 새 600세대 이상 증가해 올해 4월 30일 10,101세대(인구 19,016명)를 돌파했다. 또한 2018년 완공된 대단지 아파트 입주도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주시 동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완)는 지난 8일 주민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영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동천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철길 건널목을 비롯한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다양한 여름꽃으로 화단을 조성했다.
경주시는 지난8일 대구경제신문(대표 김정모)이 경주시청을 방문해 US워싱턴한인회(회장 신동영), 워싱턴영남향우회(회장 배경주)에서 모금한 코로나19 극복 성금 2천 달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공공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경주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11일부터 22일까지 6급 이상 공무원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경주시 간부공무원들이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경주시 서악동 3층석탑 주변에 조성된 작약이 만개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