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D-30일을 맞아 투표 독려 대형 홍보탑을 서라벌네거리에 설치했다.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 중앙파출소(소장 김수곤) 소속 팀장 경위 이현동은 지난 7일 12시 40분쯤 성건동 중앙시장 노점에서 생선을 판매하는 김모씨(63세, 여)가 현금 70만원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쉬는 날에도 불구 주변 CCTV 등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절도범을 검거해 피해품을 피해자에게 무사히 돌려주어 호평을 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감염병 최고 경고등급으로 올렸으며‘세계적 대유행(pandemic)’을 공식화 했고 경북과 대구 지역이 다소 안정세를 보이지만 수도권에서는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는 등 우려스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로 개강을 2주 연기한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16일 개강과 함께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시작했다.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19번)이 발생해 확진자 수는 총 1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지적불부합지에 대해 객관적이고 통일성 있는 조사,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 관리와 신뢰성 있는 지정 절차 마련을 위한 지적불부합 현황 재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적불부합 지구지정을 완료했다.
경주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게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유예 등 지방세 세제 지원을 실시한다.
경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호, 장애인여성복지과장)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16일부터 비대면 전화가족상담을 운영해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촘촘한 심리방역을 지원한다.
경주시 황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상곤) 위원 및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남우) 직원들은 지난 15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황리단길 방역활동과 더불어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 14일 경주시 서부동에 소재하는 ‘어향원(대표 정가량)’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하는 근무자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따뜻한 짜장밥 150인분을 준비해 경주시를 찾았다.
정종복예비후보, 김일윤출마자 역시 지역내에서는 탄탄한 기본 지지세력이 있기에 앞으로 선거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이번 공천결과에 따라 변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는 시민들과 조금더 지켜봐야 한다는 시민들의 이견된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또한 주말내 미래통합당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언론과 인터넷, SNS를 통해 후보자들의 면면을 웬만하면 알고 있다. 소수의 유지들이 여론을 형성하고 주도하던 시절은 구태의 유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잘못하면 유권자들이 기득권을 누려온 유지들에 대한 반발심리 때문에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그만큼 누렸으면 됐지 또 줄을 서느냐고 말이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8년간 제265대 교황을 역임한 베네딕토 16세 당시 교황청 천문대장이자 과학자문관이었던 호세 가브리엘 푸네스 신부가 담화를 통해서 발표된 외계인과 빅뱅에 대한 견해가 지금도 여러 문헌에서 인용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칼바람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벼랑 끝으로 내 몰고 있지만 그래도 건물주들의 자발적 임대료 인하 운동 등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작지만 따뜻한 희망의 봄기운은 불어오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13일 경주시홍보자문위원회(위원장 황명강)에서 코로나19 극복에 써 달라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수산업협동조합(수협장 이영웅)에서는 13일 경주시 전체 어업인을 대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회 도시락 180여개를 경주시에 전달했다.
경주시는 13일 경주시 4-H연합회(회장 박정욱)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13일 현대성우쏠라이트㈜(대표이사 채정철 및 노조위원장 남현진)에서 코로나19 관련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금리 1.5퍼센트(2년 거치 5년 상환조건)의 발전소 주변지역 융자사업을 감포·양북·양남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생활안정 등을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상시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겨울철 기온이 평년대비 3℃정도 높아짐에 따라 배나무 월동해충인 ‘꼬마배나무이’의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시기를 앞당겨 적기 방제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